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/지역 (문단 편집) ==== 동필로네 ==== 사실상 필로네 지방 하면 유저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으로, [[열대우림]] 지역이라 비가 자주 온다. 작은 호수와 강이 아주 많다. 열대우림이라 뭔가 동물이 많을 것 같지만, 실제로 버섯과 식물류, 벌레류가 매우 많고 정작 사냥할 동물은 물소를 제외하곤 그리 많지 않다. 대신 이 곳은 맥스두리안 나무 군락지가 있으며[* 고지대이긴 한데, 아예 탑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'''그냥 탑으로 워프타서 바로 내려가서 십수 개씩 파밍하는 게 가능하다.''' 리잘포스 2마리가 상시 배치되어 있으니 그거만 주의하면 OK.] 칼날 바나나 또한 가장 많이 자생하는 곳이기 때문에 --이가단과 그들의 아지트보다도-- 과일 루팅용으로 좋다. 곳곳에 부서진 고유적과 기둥들이 보이는데 이는 오래전 사라진 조나우 부족이 만든 것이다. ---- * 필로네의 탑 쉬는 구간이 탑 정상 인근에만 있어서 맨 아래층부터 오르려고 하면 쉬는 곳에 도달하기도 전에 지쳐 떨어질 확률이 높다. 탑 주변에 타임 록을 이용해 움직일 수 있는 오브젝트가 몇개 있는데 그중에 상승기류가 나오는 구멍이 있으니 그것을 이용하는편이 좋다. 혹은 인근에 고지대에서 활강해서 하거나 스테미너를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을 준비해서 오르도록 하자. 탑 주변을 일렉트로 위즈로브가 배회하고 있어 잘못해서 눈에 띄면 올라갈때 상당히 성가시므로 미리 처치하고 가는 것이 좋다. * 레이크 사이드 마구간 플로리아 호수 근처에 있는 마구간. 이상하게 낙뢰가 자주 내리꽃히며, 이에 관련된 챌린지도 있다.[* 꼭대기에 나무꾼의 도끼가 꽃혀 있다.] 이 마구간이 끼고 있는 사당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 편인데, 마구간 뒤쪽에 폭탄으로 부서지는 벽 안에 있다. 그러니 시커 센서를 따라가서 폭탄으로 부서지는 벽을 찾아보도록 하자. * 용기의 샘 하일리아 호수 동쪽, 이무기 호수의 머리부분에 위치하고 있다. 젤다 공주가 수행을 위해 찾아간 3곳의 샘 중 하나. 카시와가 샘과 관련된 사당 챌린지를 준다. 입구엔 리잘포스와 모리블린들이 진을 치고 망을 보고 있다.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는 3곳의 샘 중 유일하게 메인 챌린지의 무대로 등장했다. ---- * 플로리아호 필로네 우림 중앙에 있는 호수. 여러 개의 작은 수원지에서 물길이 거대한 '플로리아 대폭포' 로 이어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. * 플로리아 다리 플로리아호 위에 놓여진 수해 리베라와 레이크 사이드 마구간을 잇는 매우 긴 다리로 마치 콩나무를 연상시키는 듯한 식물이 나무 다리를 지탱하고 있다. 이상하게도 말을 타고 이 다리를 건너다 박차를 가하게 되면 방향조절이 특히나 어려워 말이 자꾸만 멈춘다. 이 다리를 건널 때는 조금 느리더라도 박차 없이 스태미나를 소비하지 않는 일반 습보로 건너는 것이 좋다. * 우라이트호 플로리아강 최대의 폭포인 플로리아 대폭포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호수. 모든 수원이 되는 호수 중 가장 위에 위치해있는 것이 특징. 호수 바닥에서 끊임없이 물이 샘솟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. 오전 5시마다 필로드래곤이 스폰되는 위치로, 용뿔파밍에 상당히 용이하다. 여담으로 맵 기준 호수의 서쪽에 있는 언덕[* 있는거라곤 정중앙에 덩그러니 자라고 있는 칼날바나나 나무 한그루 뿐이라 구별이 쉽다.]에 라이넬이 있다. * 사이하테노섬 하테르 바다 남쪽, 동 필로네의 동쪽 바다에 있는 섬. 엄밀히 보면 하테르 바다에 속하지만 맵상 필로네 지방에 포함된다. 하테노코섬처럼 우로코 곶에서 활공할 수도 있지만, 그냥 뗏목을 몰고 가는 게 더 안전하다. 이 섬은 섬 자체가 하나의 시련으로, 상륙하는 순간 모든 장비를 다 압수당한다.[* 하지만 장비를 뺏기는 기준은 사이하테노섬 땅에 발이 닿았을 때이기에 상륙하기 전에 몸이 반 쯤 잠기는 지점에서 무기들을 벗어 마그넷으로 해안가에 올려놓고 상륙하면 그 무기들을 다시 주울 수 있다. 다만 시련이 종료되고 사당이 나타남과 동시에 가지고있는 장비들은 섬 내에서 얻은걸로 간주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이 방식으로 장비를 갖고 들어갔다면 마지막 보주를 넣기 전에 미리 벗어서 버려놔야한다.] 여기서 알아서 생존하면서[* 두 언덕 사이 평지엣 누워 자고 있는 '''히녹스''' 한 마리를 제외한다면 전부 레드 보코블린 수준이라 어렵진 않다. 애초에 영걸 능력도 시커 스톤도 멀쩡히 쓸 수 있어서 번거로울지언정 어려워서 못 깨는 경우는 없다--히녹스고 뭐고 우르보사 세 방이면...--] 3개의 보주를 찾아 '''각각''' 받침대에 놓으면 모든 장비를 되돌려 받고 [[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|코호리트 대지]] 위에 숨겨져 있던 사당이 드러난다. 여담으로 바다 위에 있는 섬들 중 가장 크기가 크다. 이 시련을 클리어 하고 이후 재방문하면 사당 앞에 리토족 하나가 쉬고 있다. 말을 걸면 활공 미니 게임을 할 수 있다. 이 섬은 아주 특이한 성질이 있는데, 이 섬에 있는 보물상자들은 루팅하고 나서도 세이브 후 다시 불러오거나 지역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다시 로드하면 '''보물상자가 다시 리젠된다는 것이다.''' 사당 챌린지 '야생의 시련' 때문에 스크립트가 꼬인 것으로 추정된다. 허나 그렇다 해도 장비를 되팔 수 있는 것도 아니고, 딱히 좋은 장비가 나오는 것도 아니긴 하나... 섬 동쪽에 있는 작은 바위섬이 있는데, 이 바위섬 중앙의 물웅덩이 안에 화살 10개짜리 보물 상자가 있다. 이 보물상자로 화살 무한 파밍이 가능하다. 보물상자를 열고 세이브 후 로드하면 다시 보물상자가 물 속으로 돌아가 있으며, 이를 계속 반복하면 인벤토리 한계(999)에 걸릴 때까지 루팅이 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